웅냥냥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본문
君のその大事な 心が壊れて
키미노 소노 다이지나 코코로가 코와레테
너의 그 소중한 마음이 부서져서
気づいていないなら ぼくの言葉を聞いて
키즈이테이나이나라 보쿠노 코토바오 키이테
눈치채지 못했다면 나의 말을 들어줘
花に水をやり 愛を注いでも
하나니 미즈오 야리 아이오 소소이데모
꽃에 물을 주고 사랑을 쏟아도
枯れてしまうことも この先はあるだろう
카레테시마우코토모 코노 사키와 아루다로
시들어버리는 일도 앞으론 있겠지
指の隙間を流れるように
유비노 스키마오 나가레루요우니
손가락 사이를 흐르듯이
時は過ぎ
토키와 스기
시간은 지나
探し続けた 迷いの先に見えたよ
사가시 츠즈케타 마요이노 사키니 미에타요
계속 찾았던 망설임의 끝에 보였어
泣き虫な君のことを
나키무시나 키미노 코토오
울보인 너를
気づかずにいてごめんね
키즈카즈니이테 고멘네
눈치채지 않고 있어서 미안해
もう目を離さずにいるよ
모우 메오 하나사즈니 이루요
이제 눈을 떼지 않고 있을게
誰よりも優しい涙に
다레요리모 야사시이 나미다니
누구보다도 상냥한 눈물에
もし君が泣き止んだら
모시 키미가 나키야은다라
만약 네가 울음을 그친다면
少し強くなれるように
스코시 츠요쿠나레루요니
조금 강해질 수 있도록
一人で歩くあの人に
히토리데 아루쿠 아노 히토니
혼자서 걷는 그 사람에게
笑った顔見せてあげて
와랏타 카오 미세테아게테
웃은 얼굴을 보여줘
誰かの大事な 心を壊して
다레카노 다이지나 코코로오 코와시테
누군가의 소중한 마음을 부수고
気づいていないなら ぼくの言葉を聞いて
키즈이테이나이나라 보쿠노 코토바오 키이테
깨닫지 못했다면 나의 말을 들어줘
手をかけなくても サポテンは育つ
테오 카케나쿠테모 사보텐와 소다츠
손을 대지 않더라도 선인장은 자라
確かにそうだけど 何も感じないのかい?
타시카니 소우다케도 나니모 칸지나이노카이
확실히 그렇지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거야?
空の青さも 星の光も 見ないまま
소라노 아오사모 호시노 히카리모 미나이마마
하늘의 푸름도 별의 빛도 보지 않은 채로
走り続けて やっと追いつけたのさ
하시리 츠즈케테 얏토 오이츠케타노사
계속 달려와 겨우 따라잡은 거야
一人で歩いてた君
히토리데 아루이테타 키미
혼자 걸어왔던 너
気づかずにいてごめんね
키즈카즈니 이테 고멘네
눈치채지 않고 있어서 미안해
もう目を離さずにいるよ
모우 메오 하나사즈니 이루요
이제 눈을 떼지 않고 있을게
誰よりも孤独な強さに
다레요리모 코도쿠나 츠요사니
누구보다도 고독한 강함에
もし君が立ち止まれば
모시 키미가 타치도마레바
만약 네가 멈춰선다면
少し優しくなるように
스코시 야사시쿠 나루요우니
조금 상냥해지도록
泣いてばかりのあの人に
나이테바카리노 아노 히토니
울기만 하는 그 사람에게
その手伸ばしてくれないか
소노 테 노바시테 쿠레나이카
그 손을 뻗어주지 않겠어?
泣き虫な君のことを
나키무시나 키미노 코토오
울보인 너를
気づかずいてごめんね
키즈카즈니이테 고멘네
눈치채지 않고 있어서 미안해
もう目を離さずにいるよ
모우 메오 하나사즈 이루요
이제 눈을 떼지 않고 있을게
誰れよりも優しい涙に
다레요리모 야사시이 나미다니
누구보다도 상냥한 눈물에
もし君が泣き止んだら
모시 키미가 나키야은다라
만약 네가 울음을 그친다면
少し強くなれるように
스코시 츠요쿠나레루요우니
조금 강해질 수 있도록
一人で歩くあの人に
히토리데 아루쿠 아노 히토니
혼자서 걷는 그 사람에게
笑った顔見せてあげて
와랏타 카오 미세테아게테
웃은 얼굴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