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냥냥
PARADE 본문
(きよしこのよる
이 맑은 밤
ほしはひかり
어둠에 묻힌 밤
すくいのみこは
별은 빛나고
みぶねのなかに
구세주께서는 구유 속에서
ねむりたもう
잠드셨나니
いとやすく
아기 잘도잔다)
開け放った窓
열어젖힌 창문
冷たい空気が部屋をすり抜ける
차가운 공기가 방을 빠져나가
眠い目擦って 一日が動き出す
졸린 눈을 비비고 하루가 움직이기 시작해
日めくりカレンダーが
일일달력이
心許なく北風に揺れて
불안하게 북풍에 흔들려
暮れなずむ年を
저물어가는 해를
さりげなく知らせてる
아무렇지 않게 알려줘
振り返る暇もなく
뒤돌아볼 틈도 없이
日々は過ぎて行くけど
날들은 지나가지만
今夜だけは何かが
오늘밤 만큼은 무언가가
起こる様な気がするよ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いつもの駅まで
언제나의 역까지
肩をすぼめて通る並木道
어깨를 오므리고 지나가는 가로수길
冬枯れの空を繕うイルミネーション
겨울철 하늘을 꾸민 일루미네이션
大人も子供も
어른도 아이도
心の奥で待ち焦がれている
마음 속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おとぎ話みたいな
동화같은
夜がやってくること
밤이 찾아오는 걸
赤と緑と白に彩られた風景
빨강과 초록과 흰색으로 물든 풍경
踊るように歩いて
춤추듯 걸으며
さあ出かけよう
자 나가자
鳴り響く鈴の音が
울리는 방울 소리가
何処からか聴こえるよ
어딘가에서 들려와
きっと誰の元にも
분명 누군가의 곁에도
ちいさな奇跡がおこる
작은 기적이 일어나
ビルの隙間に
빌딩의 틈새에서
少しずつ夜の帳が下りて
조금씩 밤의 장막이 내려와
世界中の窓に 幸せが灯るころ
온 세상의 창문에 행복이 켜질 무렵
彼の帰り 彼女の帰り
그의 귀가 그녀의 귀가
それぞれの場所へと
각자의 장소로
足早に歩く 人波をすり抜けて
빠른걸음으로 걸어 인파를 빠져나가서
誰かのためではなく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僕は僕のサイレント・ナイト
나는 나의 사일런트 나이트
にじむほどに美しく姿変えるよ
번질정도로 아름답게 모습을 바꿀게
鳴り響く鈴の音を
울리는 방울 소리를
探して歩いていく
찾아서 걸어가
きっと見えてくるだろう
분명 보여오겠지
聖なる夜のパレード
거룩한 밤의 퍼레이드
(Silent night…Holy night…)
(Silent night…Holy night…)
突然 降りだした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優しい粉雪が
상냥한 가루눈이
ゆっくりと視界を真白に染めていく
천천히 시야를 새하얗게 물들여가
こんなにも世界は愛で溢れている
이렇게도 세상은 사랑으로 흘러넘치고 있어
「メリークリスマス」大切な人と共に
「메리 크리스마스」소중한 사람과 함께
鳴り響く鈴の音に
울리는 방울 소리에
声を合わせ歌おう
목소리를 맞춰 노래하자
紡ぎ出すメロディーが幸せを運んで行く
자아낸 멜로디가 행복을 싣고 가
プレゼントはいらない
선물은 필요없어
願い事はひとつだけ
소원은 하나 뿐
いつまでも変わらずに
언제까지고 변함없이
笑いあっていけるように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도록
どこまでも続いてく
어디까지고 계속되는
聖なる夜のパレード
거룩한 밤의 퍼레이드
O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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