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냥냥
5. 벌꿀색의 달 본문
はちみつ色の月
月が綺麗だな 川沿いの街で
츠키가 키레이다나 카와조이노 마치데
달이 아름답구나 강가의 마을에서
昨日と今日を混ぜ合わす
키노오토 쿄오노 마제 아와스
어제와 오늘의 섞임
ほんの少しだけ 夜景がにじむのさ
혼노 스코시 다케 야케이가 니지무노사
정말 조금 야경이 번지는 거야
橋の向こう側 高層ビル街
하시노 무코우가와 코오수비루가이
다리의 저편 고층 빌딩
下町から眺めたら
시타마치카라 나가메타라
번화가에서 바라보니
東京タワー 僕の音を 君に届けて おくれよ
토쿄타와 보쿠노 오토오 키미니 토도케테 오쿠레요
도쿄타워 나의 목소리를 너에게 보낼게
強がりで 泣き虫で 心の奥は誰にも見せないけど
츠요가리데 나키무시데 코코로노 오쿠와 다레니모 미세나이케도
허세부리고 울보인 마음 속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지만
本当は 優しすぎる 知ってたよそんな君といたかった
혼토와 야사시스기루 싯테타요손나 키미토이타캇타
사실은 너무 상냥하다고 알고있었어 그런 너와 있고 싶었어
いま会いたい そばにいたい
이마 아이타이 소바니 이타이
지금 보고싶어 곁에 있고싶어
思い出にはまだしたくないよ
오모이데니와 마다시타쿠나이요
추억으론 아직 하고싶지 않아
その笑顔を見せておくれ
소노에가오오 미세테오쿠레
그 미소를 보여줘
ゆっくりとゆっくりと遠ざかっていく
윳쿠리토 윳쿠리토 토오자캇테이쿠
천천히 천천히 멀어져 가
見慣れた街並み
미나레타 마치나미
낯익은 거리
暖かい月が やけに胸に沁みてくる
아타타카이 츠키가 야케니 무네니 시미테쿠루
따뜻한 달이 마구 가슴에 사무쳐와
そうだこんな日は お気に入りの音
소오다 콘나히와 오키니이리노 오토
그래 이런 날엔 마음에 드는 소리
イヤフォンから流して行こう
이야혼카라 나시테 이코우
이어폰으로 흘려보내며 가자
君はいまどこにいる
키미와 이마도코니 이루
너는 지금 어디에 있어
考え続けては胸が痛いけど
칸가에 츠즈케테와 무네가 이타이케도
계속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今日もまた 人波に
쿄오모마타 히토나미니
오늘도 또 다시 인파에
この痛み溶かしながら 生きていく
코노이토미토카시나가라 이키테이쿠
이 아픔을 녹이면서 살아가
新しい日々 踏み出していく
아타라시이 히비 후미다시테이쿠
새로운 날들 내딛어가
君も僕もそうであるべきだ
키미모 보쿠모 소우데 아루베키다
너도 나도 그래야해
強がりだと気付いてるけど
츠요가리다토 키즈이테루케도
강한척이라고 알고 있지만
動けなくなるよりは 少しマシだろう
우고케나쿠 나루요리와 스코시 마시다로우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보단 조금 낫겠지
いま会いたい そばにいたい
이마 아이타이 소바니 이타이
지금 보고싶어 곁에 있고싶어
思い出にはまだしたくないよ
오모이데니와 마다 시타쿠나이요
추억으론 아직 하고싶지 않아
その笑顔をまた見せてくれ
소노 에가오오 마타 미세테쿠레
그 미소를 다시 보여줘
ゆっくりとゆっくりと遠ざかっていく
윳쿠리토 윳쿠리토 토자캇테이쿠
천천히 천천히 멀어져 가
はちみつ色した月が照らしてる
하치미츠이로시타 츠키가 테라시테루
벌꿀색을 한 달이 비추고 있어
水面に映る景色は
미나모니 우츠루 케시키와
수면에 비치는 경치는
ほんの少しだけ
혼노 스코시다케
정말 조금
昨日と違うのさ
키노오토 치가우노사
어제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