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냥냥
walk 본문
余計な事ばかり考えては迷って
쓸데 없는 일들 만을 생각하고 망설이고
目指すべき場所はどこなのか
노려야 할 곳은 어디인가
分からなくなるよね一歩踏み出すことは
모르게 되버리지 한 발자국 내딛는 것은
進むことより困難だ
나아가는 것보다 어려워
気が付けば季節は少しずつ移ろって
눈치채보면 계절은 조금 변해서
肌寒い朝がやってくる
쌀쌀한 아침이 찾아왔어
布団に包まって逃げてきた答えを
이불에 둘러 쌓여 도망쳐왔던 대답을
そろそろ迎えに行かなくちゃ
슬슬 맞으러 가야해
出かけよう ほら 目の前に続く道は
나가자 자 눈 앞에 이어지는 길은
決して一つだけじゃない
결코 한가지만은 아냐
思うままに君の心ゆくままに
생각하는 대로 너의 마음가는 대로
自由に歩めばいい
자유롭게 걸어가면 돼
その向こうに 辛い苦悩や困難が
그 너머에 괴로운 고뇌나 곤란이
待ち受けていたとしても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笑い飛ばせば 驚くほどちっぽけに見えるもんさ
웃어 넘긴다면 놀랄 정도로 작게 보일 거야
大丈夫、未来はその手の中にあるよ
괜찮아 미래는 그 손 안에 있어
焦らず行こう
서두르지말고 가자
色めき出した街に 浮足立つ空気も
활기를 띈 거리에 들뜬 분위기도
案外悪くないでしょ? あたらしい年がはじまるよ
의외로 나쁘지 않지?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한다
かじかんだ両手をポケットに突っ込んで
곱은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もうすこしだけ歩こうか
이제 조금만 걸을까
家に帰る頃には自分なりの答えと
집에 돌아갈 쯤에는 나름대로의 대답과
きっと出会えるはずだから
분명 만날 수 있을 테니까
出かけよう ほら 目の前に続く道は
나가자 봐 눈 앞에 계속되는 길은
決して一つだけじゃない
결코 한가지 뿐이 아냐
思うままに 君の心ゆくままに
생각하는 대로 네 마음이 가는 대로
自由に歩めばいい
자유롭게 걸으면 돼
そしていつか訪れる最期の日に
그리고 언젠가 찾아 올 마지막 날에
後悔はしないように
후회는 하지 않게
精一杯 君の思いのすべてを伝えよう
힘껏 너의 마음 모든 것을 전하자
深呼吸して白い息吐いたら 心のドア開いて
심호흡 하고 흰 입감을 내쉬었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そうさ未来はその手の中にあるよ焦らず行こう
그래 미래는 그 손 안에 있어 서두르지말고 가자